반응형
2026년 4대보험 요율은 국민연금 9.5%, 건강보험 7.19%,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료의 13.14%, 고용보험 1.8%로 확정되었으며,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일정 비율을 나누어 부담합니다. 산재보험은 사업주 전액 부담입니다.
국민연금
2026년부터 국민연금 요율은 9.5%로 인상됩니다. 이는 25년 만의 조정으로, 장기적으로 2033년까지 13%까지 단계적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 부담 비율: 근로자 4.75%, 사업주 4.75%
- 예시: 월급 300만 원 기준 → 총 보험료 285,000원, 근로자와 사업주 각각 142,500원 부담
건강보험
2026년 건강보험 요율은 7.19%로 소폭 인상됩니다.
- 부담 비율: 근로자 3.595%, 사업주 3.595%
- 장기요양보험은 건강보험료의 13.14% 수준으로 유지되며, 역시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고용보험
2026년 고용보험 요율은 1.8%로 동결될 예정입니다.
- 부담 비율: 근로자 0.9%, 사업주 0.9%
- 단, 사업주는 업종과 사업장 규모에 따라 추가로 0.25~0.85%를 더 부담해야 합니다
산재보험
산재보험은 다른 보험과 달리 사업주가 전액 부담합니다. 근로자는 부담하지 않습니다.
- 요율은 업종별로 차이가 있으며, 평균적으로 0.7~3% 수준에서 결정됩니다
2025.03.11 - [분류 전체보기] -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금 사용 한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금 사용 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기업이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출연한 자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제도입니다. 이 기금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다
5widj.5livhealthy.com
2026년 4대보험 요율 및 부담 비율 정리
| 보험 종류 | 총 요율(%) | 근로자 부담(%) | 사업주 부담(%) | 비고 |
|---|---|---|---|---|
| 국민연금 | 9.5 | 4.75 | 4.75 | 단계적 인상 예정 |
| 건강보험 | 7.19 | 3.595 | 3.595 | 장기요양보험 별도 부과 |
|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료의 13.14% | 절반 부담 | 절반 부담 | 건강보험과 연동 |
| 고용보험 | 1.8 | 0.9 | 0.9 (+0.25~0.85 추가) | 업종·규모별 차등 |
| 산재보험 | 업종별 0.7~3 | 0 | 전액 부담 | 근로자 부담 없음 |
2026년 4대보험 요율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이 인상되면서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특히 국민연금은 장기적으로 큰 폭의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 재정 계획을 세밀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산재보험은 여전히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므로, 사업주 입장에서는 인건비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