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심산과 에발산 신명기 27장 11-26절
그리심산과 에발산은 신명기 27장 11-26절에서 등장하는 중요한 장소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는 장소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두 산은 가나안 땅의 중심부인 세겜 지역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율법을 다시금 확인하고,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명확히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심산과 에발산의 역할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쪽은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다른 한쪽은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도록 명령했습니다.그리심산: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요셉, 베냐민 지파가 서서 축복을 선포했습니다.에발산: 르우벤, 갓, 아셀, 스불론, 단, 납달리 지파가 서서 저주를 선포했습니다.이러한 배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
202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