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병장 월급은 15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2024년 대비 25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병사들의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한 국방부의 정책 변화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장병내일준비적금을 포함하면 병장은 매월 총 205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2025년 병사 월급표
| 계급 | 2024년 월급 | 2025년 월급 | 인상액 | 인상률 |
|---|---|---|---|---|
| 이병 | 64만 원 | 86만 원 | 22만 원 | 34.4% |
| 일병 | 80만 원 | 96만 원 | 16만 원 | 20.0% |
| 상병 | 100만 원 | 120만 원 | 20만 원 | 20.0% |
| 병장 | 125만 원 | 150만 원 | 25만 원 | 20.0% |
[2025년 예산안] 병장 월급 150만원···국방 예산 60조원 돌파 - 경향신문
[2025년 예산안] 병장 월급 150만원···국방 예산 60조원 돌파
정부가 올해 125만원인 병장 월급을 내년 15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방 예산은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선다. 정부가 국방 예산을 2년 연속 늘린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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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내일준비적금과 매칭지원금
병사들은 장병내일준비적금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매칭지원금 한도가 55만 원으로 인상되면서, 병장이 받을 수 있는 총 금액은 205만 원이 됩니다. 이는 병사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군 복무 중 저축을 통해 전역 후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진급 심사 강화
국방부는 병사들의 진급 기준을 강화하여 자동 진급을 폐지하고, 심사를 통한 선별 진급을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사들은 일정한 체력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진급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병장은 전역 직전에 하루만 체험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 병장 월급 인상과 장병내일준비적금 확대는 병사들의 복무 환경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진급 심사 강화로 인해 일부 병사들이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국방부의 정책 변화를 주목하며, 병사들의 권익 보호와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