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용어 완벽 정리

파크골프는 골프의 간소화된 버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용어들이 많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크골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파크골프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보세요!

 

1. 기본 용어

• 티(Tee): 공을 올려놓고 첫 번째 샷을 시작하는 작은 받침대입니다.
• 티박스(Tee Box): 각 홀의 시작 지점으로, 티를 놓고 첫 번째 샷을 하는 구역입니다.
• 페어웨이(Fairway): 티박스와 그린 사이의 잔디가 잘 관리된 구간으로, 공을 안전하게 운반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 러프(Rough): 페어웨이 양옆의 잔디가 길게 자란 구간으로, 공이 들어가면 샷이 어려워집니다.
• 그린(Green): 홀 주변의 잔디가 짧게 깎여 있는 지역으로, 퍼팅을 하는 장소입니다.
• 홀(Hole): 공을 넣어야 하는 컵이 위치한 지점입니다.

 

파크골프 용어1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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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코어 관련 용어

• 파(Par): 각 홀에서 기준이 되는 타수로, 코스 설계자가 정한 평균 타수입니다.
• 버디(Birdie): 파보다 1타 적게 홀 아웃한 경우입니다.
• 이글(Eagle): 파보다 2타 적게 홀 아웃한 경우입니다.
• 보기(Bogey): 파보다 1타 더 많이 홀 아웃한 경우입니다.
• 더블 보기(Double Bogey): 파보다 2타 더 많이 홀 아웃한 경우입니다.

 

3. 샷 관련 용어

• 티 샷(Tee Shot): 티박스에서 시작하는 첫 번째 샷입니다.
•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 그린 주변에서 깃대를 향해 공을 치는 샷으로, 정확성이 중요합니다.
• 퍼트(Putt): 그린에서 공을 홀컵에 넣는 동작입니다.
• 러프 샷(Rough Shot): 러프 지역에서 공을 쳐내는 샷입니다.
• 벙커 샷(Bunker Shot): 모래로 채워진 벙커에서 공을 쳐내는 샷입니다.

 

4. 경기 방식 용어

•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모든 홀을 다 돌고 나서, 가장 적은 타수를 친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 매치 플레이(Match Play): 홀마다 승부를 봐서, 더 많은 홀을 이긴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 샷건(Shotgun): 모든 참가자가 각 홀에 배치되어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5. 기타 용어

• OB(Out of Bounds):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갔을 때를 의미하며, 벌타를 받게 됩니다.
• 해저드(Hazard): 코스 내의 장애물 지역으로, 물이나 숲 등이 해당됩니다.
• 수리지(Ground Under Repair): 코스 내에서 수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플레이를 피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규칙과 용어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위의 용어들을 숙지하고,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