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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인 '저녁'과 '저녘', 과연 어떤 표현이 맞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올바른 맞춤법과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표현은?
정답은 '저녁'입니다. '저녘'은 잘못된 표현으로,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저녁'은 해가 질 무렵부터 밤이 되기까지의 시간대를 의미하며, 이 시간에 먹는 끼니를 뜻하기도 합니다.
제2강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루브릭으로 배우는 논술문 쉽게 쓰기] 제2강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01 띄어 쓰기 맞춤법 1. 조사는 그 앞 말에 붙여 쓴다. 집에서 처럼 / 여기부터 입니다. /// 여자도 남자만큼 일한다. /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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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녁'이 맞을까?
많은 사람들이 '새벽녘', '해질녘'과 같은 단어들과 혼동하여 '저녘'이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녘'은 특정 시간대나 방향을 나타낼 때 사용되며, '저녁'은 이러한 의미와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저녁'이 표준어로 인정됩니다.
기억하기 쉬운 팁
- '저녁'은 시간대와 끼니를 의미합니다.
- '녘'은 특정 시간대나 방향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예: 새벽녘, 해질녘.
이제 '저녁'과 '저녘'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셨나요?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여 더욱 정확한 의사소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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