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청산도 자전거길

완도군 청산도는 대한민국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특히 청산도 자전거길은 바다를 품은 길을 따라 달리며 섬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합니다.

 

청산도 자전거길 코스

청산도 자전거길은 총 30km 길이로, 평균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도청항 → 서편제 촬영지 → 화랑포 → 읍리지석묘
• 범바위 → 슬로푸드 체험관 → 돌담길 → 신흥 해변
• 항도 → 진산 해변 → 도청항

이 코스는 청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지나며, 특히 봄철에는 유채꽃이 만개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바다자전거길8)]느림의 미학..완도 청산도 자전거길:한국섬뉴스 - 국내 최초의 섬신문

[바다자전거길8)]느림의 미학..완도 청산도 자전거길

 

청산도 자전거길의 매력

1. 느림의 미학: 청산도는 '느림의 섬'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섬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아름다운 해안 경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길을 달리며 청정한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관광 명소: 서편제 촬영지, 돌담길, 범바위 등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명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청산도로 가기 위해서는 완도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완도항에서 청산도항까지 배편이 운행되며, 자세한 운항 정보는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