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어비스로 뚫린 검은구멍 공략

마비노기 모바일에 새롭게 추가된 ‘어비스로 뚫린 검은 구멍’은 기존의 일반·심층 구멍과는 다른 규칙과 보상을 제공하는 특수 콘텐츠입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강력한 보스를 처치해야 하며, 서버 최초 클리어 시 특별한 칭호까지 얻을 수 있어 상위 유저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등장 조건부터 보상, 효율적인 공략 방법까지 단계별로 정리하였습니다.

 

어비스로 뚫린 검은구멍의 특징

• 등장 시간: 하루 2회, 각 타임별 15분 동안만 월드맵에 출현
• 발생 지역: 여신의 뜰, 얼음 협곡, 구름 황야 (3곳 동시 발생)
• 입장 조건: ‘어비스’ 입문 난이도를 최소 1회 이상 클리어해야 도전 가능
• 난이도: 65레벨 기준 고정, 권장 전투력 약 25,000 이상
• 입장 횟수 제한: 일반·심층 구멍과 보상 횟수를 공유하지 않음

 

등장 보스와 권장 스펙

• 보스명: 트리올
• 체력: 약 300줄
• 권장 전투력: 안정적인 클리어를 위해 평균 25,000 이상, 5분 내 처치 가능 스펙 권장
• 특징: 강력한 공격력과 체력을 보유, 파티 플레이 필수

 

주요 보상

• 기본 보상: 골드(평균 30,000), 룬의 파편, 엠블럼 룬, 미스틱 다이스 열쇠 상자
• 특별 보상: 서버 최초 클리어 시 ‘아득한 지하를 밝힌 자’ 칭호 지급 (최대 체력 +135, 영구 적용)
• 보상 효율: 심층 구멍과 유사하지만 골드 수급 효율이 높음

 

공략 준비 단계

1. 파티 구성: 4인 파티 필수, 고투력 딜러 중심으로 편성
2. 버프 준비: 공격력 증가 음식(농어 매운탕, 고등어·연어 스테이크)과 각종 비약, 유탄 준비
3. 사전 대기: 등장 1시간 전부터 월드맵 아이콘으로 위치 확인 가능, 미리 해당 지역에서 대기
4. 장비 점검: 보스의 강력한 공격에 대비해 방어력·회피율 세팅 강화

 

어비스 구멍은 뜰때마다 가야되나봄 - 마비노기 모바일 - 에펨코리아

어비스 구멍은 뜰때마다 가야되나봄

 

효율적인 공략 전략

• 시간 관리: 15분 제한이므로, 5분 내 처치 가능 스펙이라면 3개 지역을 순차적으로 공략해 보상 극대화
• 역할 분담: 딜러는 최대 화력 집중, 서포터는 버프·회복 전담
• 타이틀 노리기: 서버 최초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등장 즉시 입장 가능한 파티를 사전에 구성하고, 경쟁 시간대를 분석해 인원이 적은 타임을 노리는 것이 유리
• 무리한 도전 자제: 권장 스펙 미만일 경우 시간과 자원 낭비 가능성이 높음

 

‘어비스로 뚫린 검은 구멍’은 단순한 던전이 아니라,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 효율을 뽑아내는 전략형 콘텐츠입니다. 고스펙 유저에게는 빠른 골드 수급과 명예를, 중간 스펙 유저에게는 도전 의욕과 성장 목표를 제공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팀워크로 공략에 성공한다면, 특별한 칭호와 함께 마비노기 모바일에서의 입지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